호텔 리뷰

마타람 페이브 호텔

앞서 소개한 호텔체인 그룹 'Archipelago International'에서 운영하는 저가호텔 '페이브 호텔(Fave Hotel)'. 현지에서는 '파브 호텔'이라고도 한다. 

 

'페이브 호텔'은 아스톤 라인보다 아래 등급으로 보통 1성급에서 3성급까지의 소규모 호텔로 이루어진다. 지금 소개하는 페이브 호텔 마타람은 마타람 시내 부근에 위치해 있는 3성급 호텔.

 

페이브 호텔은 다양한 부대시설 필요없이 호텔에서 잠만 자거나 더불어 간단한 식사 등을 원하는 라이트한 손님들이 주대상이다. 때문에 수영장이 없는 곳이 거의 대부분이고, 스파샵이나 피트니스 센터도 기대하기 어렵다. 조식도 제공되긴 하지만 대체로 심플한 편.

 

그러나 이에 대한 시설비용이 빠진만큼 확실히 저렴한 가격이 큰 매리트가 되기 때문에 가격대비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반면 다양한 시설이나 높은 수준의 서비스, 넓은 객실 등의 일반적인 호텔의 수준을 기대하면 실망이 크므로, 목적에 맞게 이용하는 것을 권한다.

 

더불어 체인호텔의 표준화된 서비스는 덤이다. 직원 서비스교육이 비교적 잘 돼 있다는 얘기. 

인도네시아 전역에 넓게 분포돼 있어 산티카 계열의 저가 브랜드인 아마리스와 경쟁을 펼치고 있다.  

 

 

롬복 페이브 호텔

페이브 호텔 마타람. 입구에 오늘의 객실요금을 표기해 놓는다. 온라인 요금이나 워킹게스트 요금의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것이 특징.

 

 

호텔입구

호텔 입구. 벨보이는 없다.

 

 

로비

깨끗하게 정돈되고 관리된 흔적이 보이는 로비의 모습. 소파 등은 페이브 호텔 브랜드의 트레이드 컬러인 자주색으로 인테리어 돼있다. 

 

 

로비와 리셉션

사진 오른쪽이 리셉션. 복잡한 과정을 생략하고 체크인/아웃이 빠르게 이루어진다.

 

 

레스토랑

하나의 레스토랑을 가지고 있는데, 수용 가능인원이 꽤 된다.

 

 

일리커피 프로모션

일리 커피(ILLY COFFEE)가 시간대만 잘 맞추면 우리나라돈 2,000원 미만에 제공된다. 웬만한 로컬 커피숍보다 저렴한 가격인데다가, '오늘의/금주의/이달의' 등의 특별메뉴 역시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싸다고 무시했다간 큰코 다칠만큼 음식이 상당히 잘 나오는 편.

 

 

흡연가능구역의 테이블

사진은 야외 테이블로 흡연이 가능한 구역.

 

 

쾌적한 실내 레스토랑

 

레스토랑의 모습

실내 레스토랑은 에어콘 바람이 있어서 시원하고 쾌적.. 조식메뉴는 가짓수는 많진 않지만 요금에 비하면 나름 괜찮게 나오는 편.

 

 

미팅룸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은 없지만 작은 규모의 미팅룸이 있다. 

 

 

좁은 스탠다드 객실

스탠다드 객실... 좁다. 하지만, 요금을 생각한다면 잠만 자고 나갈 사람들에겐 이만한 데도 없다.

 

 

좁지만 깔끔한 실내

보통 저렴하면 지저분하다는 인식이 있지만(대게 그러하고..), 파이브 호텔은 그래도 깨끗한 객실한 침구류가 기본 세팅된다.

 

 

안전금고

개인금고도 있고.. 슬리퍼도 있다. 하지만 미니바(냉장고)는 없다! 

 

 

디럭스 룸

여긴 디럭스 룸. 스탠다드 객실보다 좀 더 비싸다. 하지만 저가호텔을 이용하는 이유를 생각한다면, 별 매리트는 없을 듯. 

 

 

욕실

디럭스 룸의 화장실. 스탠다드 룸의 화장실은 이것보다 좀더 작은 편이니 참고할 것.

 

 


 

 

딱 잠만 잘 호텔인데, 저렴하고 아침에 식사가 제공되고 침구류가 깨끗하며 직원서비스가 잘 돼 있는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적당한 호텔이다.

 

반면, 저렴하지만 아침식사는 진수성찬에 온갖 부대시설도 다 갖추고 있어야 하며 직원서비스도 상당한 곳을 찾는 사람에겐 실망이 클 수도 있다.

 

돈 내고 이용하는 모든 것이 다 그러하지만.. 싸면서 모든 것을 다 만족시키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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