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리뷰

홀리데이 리조트

그동안 많은 롬복 여행객들에게 좋은 기준이 되었던 홀리데이 리조트가 얼마전 리뉴얼을 끝냈다.

저렴한 금액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부대시설을 잘 갖추고 있고, 해변과 바로 인접해 있으며 바다와 맞닿은 수영장 등.. 홀리데이 리조트는 합리적인 여행자들에게 항상 좋은 대안이 되었던 곳이다. 

 

장기투숙을 하는 서양 여행객들 중 특히 이미 롬복을 몇 번 다녀와봤던 사람들이라면, 다시 홀리데이 리조트에서 머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장기투숙이라면 아무래도 금전적인 부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터.. 

 

그럼에도 이곳 홀리데이 리조트에 장기투숙을 하는 여행객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가격 대비 합리적이고 가성비가 좋다는 얘기가 된다.

 

고로, 롬복에서 합리적인 중저가의 호텔을 찾고 있는 분들이라면 본 리뷰를 참고하시길.

 

 

리조트 입구

리조트 로비 입구. 호텔 앞에 택시들이 항시 대기하고 있으니 타운까지 오가는 것은 문제도 아니다. 셍기기 타운까지는 택시로 5분.

 

 

로비 너머로 보이는 전경

로비 너머로 바다가 보이는 멋진 구조라 체크인 때 항상 설레게 된다. 그와 더불어 이 풍성한 열대 정원을 보시라. 잘 관리된 열대 정원은 홀리데이 리조트의 가장 큰 메리트 중 하나이기도 하다.

 


넓은 오픈형 로비

이번 리뉴얼로 홀리데이 리조트의 로비는 더 시원해지고 깨끗해진 느낌이다. 소파에 앉아 체크인 수속을 기다리는 동안 웰컴드링크 한잔.

 

 

오픈형 구조의 린자니 레스토랑

아침식사와 저녁식사가 제공되는 로비 층의 오픈형 레스토랑. 마찬가지로 예전의 우중충한 모습을 버리고 한결 깨끗하게 단장을 하였다. 

 

 

스파센터의 내부모습

아래 아케이드 라인에 있는 스파센터

 

 

찌도모 인테리어

곳곳에는 기존 특유의 롬복스러운 느낌을 그대로 다시 살린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겍코스 레스토랑. 웨스턴 메뉴를 위주로 한다.

'겍코스' 레스토랑 & 바(Bar). 이곳은 웨스턴 메뉴와 스테이크를 전문으로 한다. 낮 시간대에는 운영을 안하고 저녁에만 영업을 한다. 곳곳에는 롬복 특유의 전통 문양을 귀엽게 벽에 그려놓았다.

 

 

겍코스 레스토랑의 밤의 모습

겍코 레스토랑의 밤의 모습. 운치 있고 맥주 한잔 하기 좋은 밤의 분위기. 음.. 맥주 값이 부담된다고?

 

 

다트게임

어차피 내가 낼 것도 아니고.. 친구랑 연인이랑 맥주내기 다트게임 한판해서 공짜로 얻어 마시자. 

 

 

수영장 옆의 수영장 카운터

수영장 쪽으로 나오면 옆에는 풀카운터가 자리한다. 객실번호를 알려주면 비치타올을 대여해준다.

이곳에서 매 시간별로 간단한 레크레이션 등을 제공하고 있으니, 하루정도는 리조트 내에서 여유로움을 즐기며 다양한 놀이를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대형 체스게임

연인과 혹은 부모님과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대형 체스 한판. 물론 맥주 내기.

 

 

야자수 아래의 수영장

멋지게 솟은 야자수 밑에 자리한 수영장의 전경.. 수영장의 맞은 편은 해변이라는 점을 상기하자.

 

 

밤이 되면 조명으로 더욱 근사해지는 수영장

밤이 되면 더욱 근사해진다.

 

 

홀리데이 리조트의 풀바는 바다와 가깝게 자리한다.

수영장 한쪽에는 이렇게 풀바(Pool Bar)도 자리하니.. 

 

 

풀바에서 맥주 한잔

아까 체스도 이겼으니, 수영을 하다 갑자기 생각난 듯 이곳에서 승리의 맥주 한잔 얻어마시고.

 

 

수영장을 사이에 두고 멋진 썬베드

다시 선베드에 누워 열대의 태양을 느끼며 릴렉스.. 릴렉스..

 

 

수영장을 따라 길게 늘어선 썬베드

더우면 바로 수영장에 풍덩..

 

 

롬복 홀리데이 리조트는 열대가든이 매력적이다.

싱그러운 열대정원과..

 

 

바다를 앞에 둔 수영장의 모습

바다를 눈앞에 둔 넓은 수영장..

 

 

풀사이드 레스토랑. 오픈형이다.

수영장 옆의 또다른 레스토랑. 홀리데이 리조트는 무려 4개의 레스토랑을 갖고 있다.

 

 

밤이 되면 로맨틱한 분위기의 레스토랑

밤이면 근사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풀바를 수영장 쪽의 반대쪽에서 본 모습

풀바(Pool Bar)의 반대쪽 모습.

 

 

바다와 마주한 또다른 레스토랑

맞은 편에는 파란 하늘과 멋진 바다.. 그리고 비치 레스토랑. 

 

 

이 비치 레스토랑은 이번 리뉴얼 때 새롭게 오픈한 곳이다.

이번 리뉴얼 때 새롭게 오픈한 곳이다.

 

 

해변과 아주 가깝게 위치한 테이블과 의자둘

낮과 밤 언제든 여유롭고 기분 좋아지는 곳.

 

 

서쪽 바다를 향하고 있어서 선셋보기에도 최적

서쪽 바다를 바라보기 때문에 일몰의 모습이 환상적이다. 이때는 물만 마셔도 그냥 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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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홀리데이 리조트의 객실을 살펴보자.

홀리데이의 객실은 아래와 같이 총 4개로 구분된다.

 

 

가든뷰 / 오션뷰 / 비치 방갈로 / 패밀리 아파트먼트

 

 

가든뷰와 오션뷰의 객실 내부 크기나 인테리어는 동일하지만 앞줄 건물에 있으면 오션뷰, 뒷줄 건물에 있으면 가든뷰로 분류된다. 하지만 오션뷰라고 해서 바다가 잘 보이고 그런 건 아니고 살짝 걸쳐보이는 정도이니 이 부분을 참고하셔야 한다. 수영장 쪽과 가까운 객실을 오션뷰라 이해하는 것이 좋겠다. 

 

 

2층 구조의 오션뷰 객실 건물

오션뷰 건물. 가든뷰 건물은 뒷쪽에 자리함을 알아두자.

 

 

1층은 가든 쪽에서도 연결이 되는 구조

1층은 이렇게 베란다에서 바로 정원이랑 연결되는 구조고, 출입구는 뒷편에 자리한다.

 

 

2층은 뒷쪽의 계단을 통해 올라간다

이쪽이 건물 뒷편. 이길을 따라 객실 안으로 들어가보면..

 

 

롬복 홀리데이 리조트 (26).JPG

딱 스탠다드 객실의 퀄리티다. 커텐 너머로는 베란다가 자리한다. 위에선 언급했듯이 가든뷰와 오션뷰의 객실 내부는 동일하다.

 

 

타 리조트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의 싱글 침대

롬복의 타 리조트들보다 침대가 좀 더 큰 사이즈이므로, 트윈베드를 이용하면 성인2명과 아이2명도 함께 잘 수 있으니 참고할 것. 단, 성인 4명 이용은 불가능 하다.

 

 

무료 제공의 차와 티

커피포트와 매일 제공되는 무료 생수, 커피 및 차.

 

 

비치방갈로 객실 앞의 정원

이곳은 비치 방갈로가 자리한 정원.

바다와 방갈로 사이에는 넓은 잔디와 야자수만이 존재한다. 붉은석양이 어둠을 못이기고 사라지면, 야자수 머리위로 쏟아지는 차가운 별빛과 포근한 바람을 벗삼아 지긋이 눈을 감아보자.

 

귀를 간지럽히는 파도소리에 뭍힌 개구리 울음소리와 풀벌레 우는 소리에, 어린시절 맡았던 풀내음이 코밑을 어지럽힌다. 

 

 

야자수 아래의 객실들

잘 관리된 야자수와 잔디.. 아침에 문을 열었을 때 얼굴 앞에 맞이하는 풍경을 상상해보시라.

 

 

홀리데이 리조트의 비치방갈로 내부

비치방갈로 내부의 모습. 일반 객실보다 넓은 크기이고, 오렌지 색으로 통일돼 있어 왠지 발랄하고 새콤달콤한 느낌. 참고로 비치방갈로는 다 단층구조.

 

 

캐노피가 설치된 침대

연인들이 이용하기에도 적당하다. 밤에 파도소리를 들으며 잠들 수 있다는 것이 비치방갈로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런지..

 

 

 

다시 문 밖을 나서서..

 

 

 

해변 산책길.

해변을 따라 난 산책코스.. 연인의 손을 잡고, 아이의 손을 잡고..

 

 

산책 길에 있는 홀리데이 리조트의 파라솔

걷다가 잠시 바다를 바라보며 눕고..

 

 

산책길에 있는 홀리데이 리조트의 썬베드 공간

바다를 향해 쭉 자리한 썬베드. 썬베드 공간에도 이곳 롬복의 고유한 느낌을 빠뜨리지 않는다.

 

 

해변가의 또다른 스파센터

해변에 위치한 또다른 스파센터.

 

 

이 스타센터는 바다와 바로 마주한다.

예약을 미리 해놓는다면 바다를 바라보며 스파를 즐길 수 있으니 이런 호사가 또 어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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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의 금액에 다양한 부대시설과 멋진 정원을 갖춘 홀리데이 리조트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합리적인 여행객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이곳에서 연인과 아이들과..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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