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리뷰

우붓 더 에비텔 리조트

우붓-에비텔_리조트.JPG

 

더 에비텔 리조트 (The Evitel Resort Ubud)


우붓 몽키포레스트 메인거리에 있는 중저가 호텔. 가장 큰 특징은 '모던하다'는 것인데, 유난히 발리 전통스타일의 숙소가 많은 우붓에서, 4~5만원 대의 모던한 호텔을 찾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다.

 

  • 거의 잠만 자고 나올 숙소이지만
  • 5만원 내외의 중저가 숙소 중에서
  • 우붓의 전통스타일의 숙소는 싫고
  • 모던한 스타일의 객실과
  • 안전한 느낌을 주는 리조트 형식의
  • 그리고 자유여행이기 때문에 위치가 좋은 숙소

 

..를 찾는 사람들에게 딱이다. 하지만 다양한 부대시설을 원하거나 넓은 객실, 아이가 있는 가족여행 등의 목적이라면 이보다 더 적합한 다른 호텔들이 많이 있음을 참고하자. 

 

 

 

위치


에비텔 앞 거리.JPG

위치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아서 호텔을 중심으로 몽키포레스트, 우붓왕궁, 우붓재래시장, 박물관 등을 걸어서 이동이 가능하다. 호텔을 나서면 바로 '잘란 몽키포레스트(Jalan. Monkey Forest). 식당이나 카페, 펍, 슈퍼마켓 등 까지 쉽게 찾아갈 수 있다.

 

 

 

호텔앞 거리 모습

많은 상점과 마트, 카페들이 있는 거리가 바로 코 앞

 

그러므로 자유여행을 하더라도, 우붓의 정취를 느끼며 그때그때 주변 관광지 하나 둘러보고 커피 한잔하고, 식사하고.. 밤에 맥주 한잔 하며.. 이런 식의 여유로운 하루하루를 보내기 좋다는 얘기. 

 

 

 

호텔로비


에비텔 리조트 입구.JPG

큰 길 안쪽 골목 끝에 있는 호텔입구.

 

 

우붓 더에비텔 로비.JPG

넓은 로비. 우붓에서 최근에 오픈한 곳이라 로비도 깔끔.

 

 

더 에비텔 로비.JPG

웰컴 가믈란 연주하는 곳과 소파 테이블

 

 

프론트 데스크.JPG

체크인은 프론트 데스크에서.. 직원들도 친절하고 일도 빠르게 처리해주려 노력한다. 호텔에 일찍 도착한 탓에 아직 체크인이 되지 않는다면, 가방을 이곳에 맡기고 밖에 나가 점심식사를 하거나 주변을 둘러보다가 와도 좋다.

 

 

더에비텔-비지니스센터.JPG

로비에 한쪽에 있는 비지니스센터와 피트니스센터. 작은규모의 시설이지만 나름 갖출 건 다 갖춤.

 

 

 

객실


객실복도.JPG

객실로 안내받는 중.. 객실타입은 수페리어와 디럭스, 패밀리, 스위트 등이 있는데, '더 에비텔'을 이용하기 적합한 객실은 '수페리어'. 만약 수페리어 객실이 풀리북이라면 금액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디럭스까지는 이용해도 괜찮겠지만, 굳이 돈을 더 들여서 비싼 객실을 이용하는 것은 권하고 싶지않다. 대신 그에 해당하는 금액대의 다른 호텔을 찾는 것이 더 낫겠다. 

 

 

더블베드 객실.JPG

킹사이즈의 침대가 있는 수페리어 객실. 작은 사이즈의 객실이지만, 잠만 자고 적당히 쉬는 시간을 갖기 적합하다. 오버되지도 않고 부족함도 없다. 그리고 그에 상응하는 딱 적당한 금액대의 요금.

 

 

더에비텔-수페리어.JPG

침대 바로 옆에 욕실. 남자들끼리 왔다면 커텐은 치자. 조금 그렇다..

 

 

욕실.JPG

깨끗한 화장실. 사진에 보이지는 않지만 세면대 옆에 무료 생수 2병이 매일 제공된다.

 

 

무료 커피.JPG

객실 내 무료 커피와 차도 제공된다.

 

 

안전금고.JPG

안전금고와 슬리퍼. 뭐 있을 건 다 있네.

 

 

객실 미니바.JPG

미니바는 비어 있으니, 마트 등에서 음료나 물을 사와 넣어 놓도록 하자. 호텔에서 준비한 음료들로 채워져 있는 미니바가 아니라서 내가 구입한 음료들로 채워 넣어도 부담이 없다.

 

 

트윈베드.JPG

트윈베드. 동성끼리 왔다면 이렇게 트윈베드로 요청하도록 하자. 객실이 작은 탓에 트윈베드라 해도 침대 사이가 완전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주먹 두개 정도 들어갈 정도의 간격이니 참고할 것. 

 

 

창밖풍경.JPG

커텐을 치면 창 밖으로 멋진 논의 전망이 보인다.

 

 

논뷰-테라스.JPG

테라스도 갖추어져 있으니 방에 있던 커피나 홍차 한잔 타와서 멋진 논뷰를 보며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봐도 좋을 듯.. 

 

 

 

레스토랑


우붓-에비텔-아침식사.JPG

레스토랑은 호텔 건물의 옥상에 위치한다. 오픈형 구조. 음식은 나름 뷔폐식.

 

 

더에비털 조식.JPG

3성급 치고 꽤 잘나오는 아침식사. 어느 후기 보니까, 조식이 별로다.. 라는 얘기가 있던데, 3성급 4~5만원 대의 호텔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괜찮은 수준이다. 더 좋은 조식을 원한다면 더 좋은(비싼) 호텔에서 투숙하면 되고, 아니면 아침식사를 밖의 거리 레스토랑에서 먹도록 하자. 

 

 

 

수영장


발리-루프탑 수영장.JPG

레스토랑 옆에는 이렇게 야외 수영장이 있다. 수영장이 없을 거 같은 3성급 호텔 외관인데, 옥상에 수영장이 있다. 

 


 

'더 에비텔 리조트'는 전반적으로 4성급 시설에는 분명 못미치지만, 일반적인 3성급 호텔보다 나은 수준이다. 3.5성급 정도로 보면 적당할 거 같다.

 

확실히 좋은 위치, 우붓에서 좀처럼 찾기 힘든 모던한 호텔 형식. 그리고 중저가 금액대 등을 감안하여, 자신의 여행스타일과 계획에 맞춰 본다면 분명 좋은 선택 중 하나가 될 수 있는 숙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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