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 낭구 - 시설(2) - 여행후기 

여행후기

postedAug 08, 2013

길리 낭구 - 시설(2)

by 리빙스톤 Views 1981 Likes 0 Replies 2

레디님을 통해 길리 낭구를 알게되고 넘 가고 싶었습니다. 

이런 인간의 손길이 덜 미치고 훼손되지 않은 아름다운 곳이 얼마나 귀한 곳이고 앞으론 좀더 가기 어려워 질 곳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자세한 정보도 구하기 어려웠고 가족여행이라 시설이 불편하면 가족들 원성도 있을 듯 해서 1박만을 계획하였습니다.

 

 DSCN4557.JPG

2층 구조로 뒤계단으로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ground 층엔 앞으로 바다를 향해 relaxing하는 곳과 뒤로 욕실이 있습니다.

 

 DSCN4556.JPG

이렇게 바다 바로 앞입니다.

 

DSCN4555.JPG

2층 뒤편에서 실내를 거쳐 바다가 보입니다. 친환경소재로 유리가 없습니다. 대신 창문이 위아래로 나뉘어 열리게 되어 있어서 창문을 열면 시원한 바람이 들어옵니다.

 

DSCN4554.JPG

뒤편을 바라보는 내부 사진입니다. 저희는 딸아이가 있어 앞쪽으로 extrabed를 놓았죠. 선풍기가 하나 있었지만 창문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고 그늘은 덥지않아 낮에도 선풍기를 틀지 않았어요.

냉장고는 없지만 전기를 이용할 수 있는 콘센트가 있어 노트북 연결하고 밤 늦도록 음악을 틀어놓았답니다.

 

DSCN4591.JPG

욕실이에요. 생각보다 깨끗하죠. 최근에 리모델링 한 듯.

 

DSCN4592.JPG

DSCN4593.JPG

호화롭진 않지만 깨끗합니다. 그리고 샤워물도 별로 짠 느낌을 못 받았어요. 오히려 이 곳에서 다음에 트라왕간 빌라 그라시아로 갔는데 그 곳에서 확 짠물 샤워의 느낌을 처음 받았답니다.

 

DSCN4588.JPG

2단으로 열리는 창문
 

DSCN4587.JPG

옆의 다른 뷰의 방갈로의 뒷편 - 조금 작고 창문도 좀 다르고 하네요. 그래도 이곳도 최근 손 본 듯 페인트칠도 깨끗합니다.

 

DSCN4596.JPG

낭구섬 유일한 식당입니다.

모든 식사를 이곳에서 해결했습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음식을 제공 한답니다.

가격도 착해서 4끼 식사에 음료도 맘껏 마셨는데 (저흰 3인가족 - 중등아이 포함) 체크아웃에 10만원 정도 나왔던 것 같습니다. (아 조식포함이라 조식은 free 였네요.)

그리고 객실에 냉장고는 없지만 이 레스토랑에 아주 시원한 빈탕이 항상 준비되어 있어서 별 불편하지 않았어요.

저녁먹고 남은 음식이랑 시원한 맥주 몇병 더 시켜 가지고 가서 방갈로 2층에서 2차(?)를 했지요

 

 

  • ?
    리빙스톤 2013.08.20 10:02

    전 레디님과 사무이님의 후기 덕분에 낭구란 곳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운이 좋았는지 리모델링을 한 후라 깨끗한 시설이었어요.

    저도 사무이님 후기 감사드리고요.  이런 외진 곳까지도 편하게 친절하게 모셔다주는 캣투어에

    다시 한번 감사해요.  내년에도 캣투어 덕을 볼 듯 하네요.

     

  • profile
    레디 2013.08.20 12:12

    그림 같네요.. 누구나 상상하던 휴양지의 모습같습니다.

    저도 가고 싶네요. ㅎㅎㅎ


여행후기

여러분들의 즐거웠던 여행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1. 길리 낭구 - 섬일주(3)

    낭구는 작은 섬이에요. 저녁이랑 아침으로 섬을 한바퀴 산책을 해보았어요. 길을 나섭니다. 이런 곳도 있고 전망대도 오릅니다. 바위 때문에 해변을 돌아가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한바퀴 돌면서 썬셋 보러나온 옆집 웨스턴 가족(아이가 ...
    Read More
  2. 길리 낭구 - 시설(2)

    레디님을 통해 길리 낭구를 알게되고 넘 가고 싶었습니다. 이런 인간의 손길이 덜 미치고 훼손되지 않은 아름다운 곳이 얼마나 귀한 곳이고 앞으론 좀더 가기 어려워 질 곳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자세한 정보도 구하기 어려웠...
    Read More
  3. 호젓한 아름다운 섬 - 길리 낭구(1)

    캣투어 레디님 덕에 넘 만족스러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른 정보는 많이 있지만 좀 부족한 듯한 길리 낭구에 대한 정보를 올려 드릴께요. 앞에 보이는 섬이 낭구입니다. 낭구섬의 한가한 해변 모습입니다. 몇몇 스노클링 투어온 젊은이...
    Read More
  4. 노는 고양이팩 + 자유6일~ 아홉 열

    체크아웃을 마치니 스텝이 말 마차를 불러줬다 자기가 잘 아는 사람이니 안전하다고 ㅎㅎ 내년에 또 보자며~ ㅠ.ㅠ 안녕~ 어린 여자 스텝들은 내가 체크아웃 하는 날은 자기 오프라 못본다고 미리 하루전에 인사를 나눈 친구들도 있었다 ...
    Read More
  5. 노는 고양이팩 + 자유6일~ 다섯~여덟

    이런 시간이 무한 반복~ 오늘은 우리도 스노클링 투어를 나가보기로 했다 많은 업체가 있었지만~ 빌라 그라시아에서 아~주 가까운 곳^^ (이름이 기억 안남)으로 정했다 남편이 수영을 못한다고 걱정을 많이 했더니 무료로 다이빙 수트도 ...
    Read More
  6. 노는 고양이팩 + 자유6일~ 넷째

    조식후 어제 자전거로 섬을 돌며 눈도장 찍어놨던 ^^ 이쁜 쿠션이 있는 곳으로 책을 들고 고고~ 이런 분위기인데 역시 사진이라 표현하기 어렵다 반나절을 여기서 책보며 뒹구르~ 휴가와서 논어를 읽으시는 그대... 갑이오...-.- 저녁엔 ...
    Read More
  7. 노는 고양이팩 + 자유6일~ 셋째날

    길리 아이르 스노클링 함디와 함께 어떤 선착장으로 가서 배를 타고 길리 아이르로 간다 5분 10분 거리는 아니지만 가는 길이 지겹지 않다 해안을 끼고 있는 즐비한 리조트들을 구경하며 가는 재미도 쏠쏠하다 생각보다 바닷물이 맑지는 ...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 Next
/ 22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