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postedFeb 28, 2012

한파를 피해 떠난 8박9일의 롬복여행 ^^ (길리트라왕안)

by 댕이 Views 3318 Likes 0 Replies 1

승기기에서 2박후  길리트라왕안으로 향했다^^

우기라 하루종일 비만 오나보다 걱정했었는데 너무 다행스럽게 길리에서 4박내내 비가 단한번도

오지않았다...저녁에 한번왔나? (ㅡ..ㅡ)a

아디 말로는 롬복에선 비가와도 길리는 얼마 안 떨어져있지만..비가 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드라..

고로 롬복을 우기에 가시더래도..길리로 비를 피하시는것도 좋은방법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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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 트라왕안 이동 중에 레디님 추천으로 아이르에 들려 스노클링을 하였어요~

방살에서 저렴하게 이동하는 방법도 있었지만..여행까지 와서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기에 "캣투어 제공

스노클링 포함 이동"을 선택하였는데...결과는 정말 잘했어요~!!!

가이드 아디도 동승하에 스노클링 장비부터 캡틴 아저씨의 수준급 스노클링 가이드 서비스, 짐 보관 등등

자잘하게 신경 쓸 거 없이 알람 길리 체크인까지 일사처리로 진행해주었다.

 

아디가 식빵을 한봉다리 가져왔길래 먹어도되냐고 물었더니..(ㅡoㅡ)

물고기 먹이랜다..ㅋㅋ 나도 먹고 싶었으나..대신 미고랭으로 고픈 배를 채우고 잠시 휴식후에..

아디가 만들어준 먹이 통을 들고 캡틴을 따라 스노클을 시작했다..

몇발자국 들어가지 않았는데 손바닥만한 물고기가 종류 별로 돌아댕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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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 아이르에서 스노클링후  트라왕안에 있는 알람 길리에 도착!!

너무 기대했던 숙소인지라 4박 모두를 알람 길리에 올인했다.

알람 계열 숙소는 발리 우붓에선 유명하다. 매번 풀북으로 인해 예약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에 지니님이 재빠르게 숙소를 잡아 주셔서 알람 길리에 묵게되었다..

우리 둘 다 발리 전통스타일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룸 컨디션은 대만족이었다.

티비 냉장고는 없었지만 불편한 건 전혀 없었다.

카페 와얀이란 레스토랑도 같이 운영하고 있어 식사도 대만족이었고. 친근하고 가족같은 서비스에서

체인호텔에선 느낄 수 없는 정을 느낄 수 있었다.

대부분 숙박객이 장기 체류를 많이 하기도 했지만 떠날 땐 직원들과 많이 정들었드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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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온 식량을 나르는 직원들 : 투숙객들은 먹을것이 들어오는 날엔 엄마가 장봐온 것마냥 그 주변에

몰려들어 신나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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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길리 숙소앞정원 (우붓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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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 방갈로 객실과 야외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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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한 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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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가장 사랑한 공간 데이배드 ^^ 

남편과 저자리 차지하느라 불꽃 튀었는데 고양이까지 가세했다능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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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수영장 : 바다가 너무 뜨뜻해 열기를 식힐때 이용하면 좋다^^

꽤 운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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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클링 중에  본 거북이면 좋으련만....보호소에 아기 거북이 ^^기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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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 일정을 마치고 알람 길리 보트를 타고 나오는 길

 

 

알람 길리에서 4박은 짧지만 너무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이었답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바다는 사진으로도 표현이 안되더라고요.

그리고 저녁 노을의 바다 위에 드러눕기...

 

스노클링 중 만난 어마어마한 양의 물고기떼들..

3 종류의 물고기 집단이..우리를 통과하던 순간은 잊지 못할 것같아요..어마어마한 양이더라고요 

수백 마리는 된 거같아요..

그 날 이후 매일 스노클하러 갔는데 복불복인듯..증거로 사진을 보여드려야하는데......

내몸 끌고 수영하기도 벅차 사진은 한장도 없다능  ㅎㅎㅎ

 

우리와 4박동안 이웃사촌이되어준 독일인 커플과 네덜란드 노부부 ^^

독일 커플은 아주아주 친해져서 여행 내내 즐거웠습니다

멀미에 좋다고 레몬쥬스도 보내주고.ㅋㅋ

글솜씨가 없어 길리에 즐거움을 잘 표현하지 못해 안타깝네요 (ㅜ.ㅜ)<----여전히 손수제작 이모티콘

을 봐서라도 양해바랍니다.

 

결론은 길리섬을 가본 건 정말 참 잘한 일이라는 거~!!

길리섬 후기를 마치며 사진 한장 띄워봅니다 크흑(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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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니 2012.02.29 12:32

    ㅎㅎ 4박동안에 아주 여유롭게 보내신거 같네요. 날씨도 좋았고요. 알람길리는 정말 예약하기가 힘든데 그때 방이 있어서 다행이었죠?! 길리는 저도 안가본지 어언 백만년된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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