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postedFeb 22, 2011

아들과 함께한 19일간의 롬복 여행~

by SUSAN Views 3133 Likes 0 Replies 6

19일동안의 모든 여행기를 쓰려 하니 너무 길고 제가 게을러서 쓰는게 쉽지 않네요...ㅜㅜ

그래서 저는 짧게 19일동안의 저희의 휴가를 요약 하여 쓰려고 합니다.

 

  - 여행 기간 : 2011년 1월 6일 아침  - 1월 25일

  - 동반자      : 아들, 친구 , 친구 아들 ( 친구는 10일동안 롬복에 있었어요)

 

1. 롬복으로 가는 비행기

    인도네시아 가루다 항공으로 가는 비행기가 더비싸더라구요...

    그래서 환승 시간도 제일 짧고 요금도 저렴한 싱가폴 항공을 이용 했습니다.

    싱가폴 항공 기내식은 별로 였구요... 비행기가 무지 흔들려서 제 아들하고  제 친구는 멀미를 했습니다.

    환승시간이 55분 이어서 걱정 했는데,, 같은 터미널에 실크에어 출발 게이트가 있어서 시간이 남더라구요..ㅋ

    인도 네시아 입국 카드를 비행기 대기실에서 쓰고 들어 갔어요.. 실크에어는 무지 작은 비행기..

    하지만 편안 했습니다

 

2. 호텔

   - 쉐라톤 생기기 호텔 ( 16박) - 캣투어 홈피에 워낙 잘 소개 되어 있어서...

아침 식사는 완전 유럽식으로 나옵니다. 동양인이 별로 없는 관계로 동양 음식은없습니다.

청소 상태도 좋고.. 직원들도 친절 합니다.  수영장도 깨끗하고 유럽이나 호주 사람들은 수영 보다 썬텐을 즐기더라구요.. 수영은 수영장과 바로 앞에 있는 바다에서 주로 하구요. 그래서 수영장이 아주 한가 합니다.


게스트 구성은  동유렵이나 호주 / 독일에서 온 어르신들이 70% 정도 돼고, 가족단위가 25%  연인이 5% 정도 입니다.. 모기는 없지만, 개미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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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라 옴박 (3박) - 길리 트라왕에 있는 리조트 입니다.  쉐라톤과는 완전 틀린 분위기 입니다.

객실 바닥이 대리석으로 되어 있구여.. 객실에 있는 화장실이  지붕이 없는 정원 처럼되어 있습니다.그래서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화장실 가면 벌레들이 ~~~ ㅋㅋㅋ

빌라 옴박은 섬에 있어서 물이 부족 하답니다. 그래서 객실에서 사용 하는 물이 소금기를 없앤 바닷물이 랍니다. ㅋㅋ 물론  샤워기 옆에 조그만 수도꼭지로 정수한 민물이 나옵니다. 빌라 옴박은 수영장 물도 바닷물이 랍니다. 아이들이  일반 수영장보다 더 잘뜬다고 하더라구요. 아침 식사는 쉐라톤이 조금 더 좋습니다.

청소 상태는 조금 불량 합니다. 보이는 곳만  청소 하더라구요.. 대리석이어서 먼지가 잘 보이는데,, 그리고 이불을 아주 얇은 이불 하나만 주더라구요. 호텔측에 이야기 해서 담요를 받아서 사용 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외국 나와 있는 느낌입니다.
빌라 옴박 (길리 아이르)은 정말 청춘들 천국 입니다. 젋은 친구들이 거의 80% 이 상입니다. 연인이나 친구들이 롬복에 오실려면 이곳을 추천 합니다.(모기가 엄청 많았습니다.  빌라 옴박 가실 분들은 모기약 꼭 가지고 가세요)

- 식 사 : 
4일동안은 캣투어에서 하시는 노고팩을 했기때문에 여기서 나오는 식사를 했습니다.  모든 음식이 다 맛있었습니다.

- 생기기 (쉐라톤 호텔) :
아침 - 호텔식
점심/ 저녁 - 호텔식 - 맞있기는 한데 TAX 와 서비스 Charge 가 붙어서 무지 비쌉니다.
근처 식당 - Bum bu (정확치 않지만) - 쉐라톤에서 시내 쪽으로 조그만 걸어 나오면 빨간 고추 그림이 그려져 있는 식당 입니다.  작은 8조각 짜리 피자가 한국 돈으로 4-5천원인데 맞있습니다. 샐러드도 맛있습니다.

yessy cafe(아마도)  : 택시기사들이 사람들을 많이 데려 오더라구여. 하지만, 맛은 별로 입니다.. ㅋ 사람 많은 곳이 꼭 맛있는 곳은 아니더라구요.. 

SCQUARS : 생기기 시내에 있는 제법 큰 레스토랑 입니다. 점심에 샌드위치하고 스파게티를 먹었는데 스파게티가 맛있습니다. 이곳은 점심 과 저녁 메뉴가 틀리 더라구요... 저녁에는 정식 메뉴가 나옵니다. 스파게티는 한 종류만 팔더라구요.

La Terraza (아마도) : 센토사 호텔 밑 쪽에 있는 작은 레스토랑 입니다. 깨꿋하고 주인도 친절한데 맛이 별로 입니다. 스파게티에서 이상한 향이 나더라구요.

한국식당 예전 : 맞있습니다. 저희는 이틀에 한번 저녁은 이곳에서 먹었습니다. 한국보다 약간 비쌉니다.


그외 --
저희는 인도네시아 사발면도 점심으로 많이 먹었구요.. 저희는 맛있더라구요.. 특히 "pop me " 라고 쓰여 있는 사발면 맛있습니다.

한국 식당 가기전에 우리나라 베이커리 같은 곳이 있습니다. 빵을 파는 곳인데요. 빵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합니다.

빌라 옴박 (길리 트라왕안) - 이쪽은 식당 이름들이 생각이 잘 안나요.. 빌라 옴박 정문에서 왼쪽으로 식당 골목이 있습니다. 일본 요리를 하는 식당만 빼고는 다 맛있었구요. 특히 해물 바베큐 맛있었습니다.




3. 기타

- 인도네시아 커피 와 맥주( 빈탕) 맛있습니다. 올때 저는 커피를  5팩이나 사왔습니다.

- 롬복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은 캣투어 가이드와 같이 먹은 "박소" 입니다. 유명한 집이라고 하시더니 저와 제 아들은 두 그룻씩 먹었습니다.

- 인도네시아 꼬치 사또 - 염소와 쇠고기 가 있습니다. 염소는 한국 사람들이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쇠고기로 드세요.. 맥주 안주에 최고 입니다.

- 나시고랭 : 인도네시아 볶음밥  .. 이거 잘하는 집에서 먹으면 정말 맛있더라구요.. 빌라 옴박 식당 골목에 정말 맛있는 집이 있었습니다.(식당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ㅜㅜ)

- 저희가 급성 장염과 식중독에 걸려서 무지 고생 했는데 인도네시아 의사 선생님 아주 친절 하시고 아주 잘 봐주셨습니다.  진단서와 영수증 써주셔서 한국에서 실비 보험 신청하여 보험료 받았습니다.

- 인도네시아 사람들 영어 잘합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 환전은 꼭 캣투어에서 추천하는 곳에서 하세요..BMC  -  환율이 제일 좋더라구요... 한국에서는 꼭 달러로 환전해 가세요.꼭 100달러 짜리로요. 인도네시아는 달러 금액에 따라 환율이 틀립니다. 100달러짜리가 환율이 제일 좋아요. 그리고. 새 돈이 환율이 좋구요,, 돈에 흠집있으면 환율 깍여요..ㅠㅠ  

-  저희는 마차를 많이 이용 했는데 왕복 6만 루피아 입니다. 더 세게 부르면 바가지 입니다.

-아이들 과자나 간식은 한국에서 안가지고 오셔도 되여.. 여기도 많아여. 느끼한거 싫어 하시는 분은 고추장을 준비해 오시면 요긴하게 쓰실듯...

- 인도네시아 소와 염소가 너무 이쁩니다. 사슴소 / 사슴 염소예요.. 보시면 제말을 이해 하실거예요 ㅋㅋㅋ



여행 후 : 19일이 마치 3박 4일처럼 빨리 지나갔습니다.  여행 갔다와서 바로 구정 이었구 ㅋㅋ 너무 바뻤어요~


레디님 , 지니님~~ 잘 계시죠

 제 친구(스콜라)가 4월에 간다던데.. 저도 다시 가고 싶어요~~ 건강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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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 팡팡 2011.02.22 18:58
    SUSAN님 축하드립니다! 포인트 팡팡에 당첨되셨습니다! 당첨된 포인트는 1000 포인트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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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호감 2011.02.22 19:12

    19일~~~~~~~~~~~와 대단합니다. 부러워요~~ 휴양지서 19일 이러면 사람들이 뭐 할꺼 있다고 19일씩이나 가~~힐텐데...  19일이 3박4일처럼 후딱간다는 말씀에 완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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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 2011.02.23 10:18

    안녕하세요 SUSAN님! 민규도 잘 있죠? 벌써 다녀가신지 내일이면 딱 한달되네요. 벌써 한달이나 지났다니 시간참 빠르네요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그때 의사진료 받으신거 보험료 받으셨네요. 그때 은근히 요금많이 나와서 '아마도.. 될거에요' 하셔서 조금 걱정했었어요. 다행입니다! 그때 SUSAN님이 레스토랑 정보가 부족하다는 말씀하셔서 요즘 좀 레스토랑 업댓 좀더 많이 해야겠단 생각하고 있었어요. 안그래도 어제 하나 올렸는데,, 이런저런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아프지 마시구요. 민규도 롬복에서 지니누나가 안부전해달란다고 전해주세요 :) (ps. 빌라옴박은 길리뜨라왕안에 있는 호텔인데 다른곳이랑 헷갈리셨나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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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SAN 2011.02.23 11:41

    아~ 맞아요,,,  롬복에 있는 섬 3개 이름이 헷갈렸어요~~~ ㅋㅋㅋ 수정 했습니다.

  • profile
    레디 2011.03.01 20:57

    SUSAN님, 안녕하세요. ㅎㅎ

    좀 바쁘게 지내다보니 이제서야 제대로 읽어봤습니다. 잘 지내시죠? 세세한 정보들 다른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ps)청소상태를 눈 여겨 보시는군요. ㅋ


    참고로 항공은 예약시점이나 여행시점에 따라서 요금들이 천차만별이에요. 오셨던 날짜는 항공료가 좀 비쌌던 시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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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러브롬복! 2011.03.04 10:16

    19일.. 오... 대박.. 부러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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