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postedJul 13, 2010

롬복에서 길리트라왕안~ 기대 그 이상의 일상탈출_첫번째 날

by schola Views 2342 Likes 2 Replies 7

바쁜 일상을 탈출해서 간 곳 롬복 & 길리 트라왕안

 

여행은 많이 다녔지만, 이번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발걸음이 너무 무거웠습니다.

더 머무르고 싶다는 생각이 통째로 내 맘에 들어와 떠나질 않았습니다.

 

벌써 2주 전 입니다. 롬복에 다녀온지

친구가 자카르타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넘들 다 가본 발리도 못가 본 전

친구의 권유로 롬복을 찾아 갔습니다.

 

일에 찌들었다 가서 그런지 가는 곳 마다 눈이 시원하던군요.

 

우선, 자카르타에서 롬복으로 국내선을 타고 도착한 마타람 공항은 아담했습니다. 동네에 마실 나온 사람들처럼

사람들이 붐비기는 해도 정감있는 듯한 모습..... 거기에 레디님께서 픽업을 나와 주셔서 친구가 자카르타에서 일을 끝내고 날아 오는 3시간동안 동네 오라버니 마냥 이런 저런 이야기들로 말친구가 되어 주셨습니다. 물론 무지 감사했죠.

친구가  도착하자 우리 일행은 바로 길리 트라왕안 섬으로 들어가는 선착장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자정을 넘어선 시간이라 온통 사방이 깜깜했는데 오랫만에 만난 친구와 또 레디님의 유쾌한 유머덕분에  선착장까지의 30여분이 후딱 지나갔습니다선착장에 도착해서 레디님을 뒤로 하고 친구와 저는 길리 트라왕안 으로 들어가는 보트에 올랐습니다제트 보트를 타고 밤 바다를 가로지르며 바람을 맞았을때 "아 문득 내가 다른 세상에 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 때 깜깜한 바다 위로 우주 공간에 떠있는 듯한 하늘이 눈에 들어왔고 한국에서 빌딩 숲에 둘러싸여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뚤리는 기분..........지금도 눈에 그 광경이 선합니다.

 

어느덧 길리 트라왕안에 도착 " 빌라 옴박"에 체크인을 하고 숙소 사이로 나있는 길을 따라 우리가 이틀 동안 머물 방에 도착 꼭 오두막을 현대식으로 지어놓은 듯한 느낌...그렇지만 주변 자연 경관을 그대로 살린 아름 다운 곳이었습니다.  친구와 난 숙소를 보고 아이처럼 씨익웃고 다음 날의 여정을 위해~~~~~~~~  꿈나라로 고고씽했더랬습니다..

 

 

 

빌라 옴박 정문의 전경 ........들어서는 입구 왼편에 바다를 바라보며 수영을 할 수 있는 풀장이.....

 

                                          일광욕 즐기며 독서 삼매경인 유럽인들이 어찌나 많던지......

 

 

 

빌라옴박

 

 

 

 

 

 우리가 머물렀던 2층 방....예쁘죠..

 

 

 

  

빌라옴박 수페리어 룸붕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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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 팡팡 2010.07.13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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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레디 2010.07.13 12:26

    맨 아래 문장이 뭔가 했는데, 사진 설명이었나 보네요.. 

    롬복에서 어떤 느낌이셨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너무 오랜만 보는 여행후기이기도 하고.. ㅎ


    기대하고 있을게요~

  • ?
    mau 2010.07.16 00:40

    담에 갈때 무궁화에서 한국과자 왕창 사다 드릴께요.ㅋㅋㅋㅋㅋ

    지난주에 일요일에 이나라와서 첨으로 자장면에 탕수육 먹었는데,....

    오랫만에 먹으니 진짜 맛나더라고요.

    가라와치 오시게 되면 꼭 연락 주세요. 저도 함 어슬렁 거리게요...

     

  • profile
    레디 2010.07.16 00:24

    마우님.. 저랑 일주일만 바꾸시죠. 서로 업무 인수인계 한 후에..

    전 요즘 자카르타에 가보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 합니다. 이상한 얘기처럼 들리겠지만, 자카르타의 트래픽도 살짝 그리워요. 높게 솟은 멋진 건물들 하며.. 중국집 자장면.. 

    가라와치에서 어슬렁 거리고 싶기도 하고. 무궁화 슈퍼에서 한국 과자도 사 먹고 싶고.. 아..


  • ?
    mau 2010.07.16 00:01

    후기 보니 길리 들어가던 그날밤 그 하늘 그 바다가  새삼 생각나네.

    그런 밤 하늘을 다시 보고 싶다.

    요즘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가네.

    가본 넘이 안다고 가기전에 이렇게 생각 날줄 진정 몰랐네.

     

  • ?
    절대호감 2010.07.16 09:31

    오랜만에 올라오는 후기라 더욱 반갑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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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 2010.07.19 13:57

    아.. 저도 요즘같은 날엔 길리뜨라왕안에서 딱 더도 말고 이틀만 묵었으면 좋겠네요.. 여행을 계획하시고 다녀오신분들이 부럽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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