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postedJul 06, 2009

아직 그대로여서 고마워...!!

by 쿄, Borneo Cat Views 2906 Likes 1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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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파도에 몸을 싣고..

길리의 품을 향해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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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햇볕에 노출을 꺼리며 답답한 천막안에 빼곡히 앉아 있을때...

배 선두에서 햇볕과 싸우고 있는 배짱 쎈스..!!

며칠동안 강행군 했더니... 다크서클이 목까지 나와있는...

모자이크 처리를 해도 안습인 이 모습은.. 흡사 피난민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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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린 비 때문에..

오늘도 그다지 아름다운 빛깔은 아닌듯한 바다지만..

뜨라왕안으로 향하는 마음만큼은 어느 바다 빛깔보다 찬란했던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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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에 도착하자마자 눈에 띄는 것은..

많은 관광객들을 호객하여 싣고 나르는 마차들..

길리의 컬러답게 마린 블루와 초록의 절묘한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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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들을 기다리며 정박되어 있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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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과 달라 진게 있다면... 

한참이나 길어져 버린 블록이 깔린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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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군데 보이는 많은 다이브샵...

그리고 껑충 올라버린... 요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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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오라버니의 블로그에서 제일 신기하게 보았던.. 해변의  DVD방...

시간이 많았다면.. 떼보똘 쪽쪽 빨면서 영화 한편 즐겨 줬을텐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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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그로브로 가득했던 산호 비치도 어느새...

고급 숙박 시설들과 레스토랑으로 바뀌어져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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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썩 앉아서 시원한 아이르 저룩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곳도 너무나 많아져 버린 뜨라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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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온몸을 감싸는 따뜻한 햇살..

발끝을 간지럽히는 포근한 파도..

신발을 절로 벗어 버리게 만드는 부드러운 모래..

 변하지 않고 기다려 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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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o's -

 

 

 

  • ?
    레디 2009.07.07 23:01
    모자이크는 왜 하신건지.. 얼굴 다 보입니다. ㅋㅋㅋ
    날씨가 흐려서 무척 아쉬웠어요. 좀 더 화창한 날에 가셨더라면 더 좋은 풍경 담아오실 수 있었을텐데요..
  • ?
    쿄, Borneo Cat 2009.07.07 23:51
    ㅋㅋ.. 모자이크 안하면.. 눈의 피로감이 더 하실것 같아서요..!!
    조만간 또 갈수 있을것 같으니.. 아쉽다 하지 않으렵니다..!!
    왠지.. 우리동네 같군요.. 두번밖에 안가봤는데...
    정이 빨리드는 길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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