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postedMar 16, 2009

롬복의 길리 섬에서!

by 소원 Views 10489 Likes 3 Replies 5

작년에 다녀왔는데 요즘 너무 바빠서 이제서야 올려요.
모여행지로 신혼여행 다녀왔었는데,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인지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오빠 아는 분(레디오빠)이 계신 롬복으로 리허니문(?) 비슷한 걸 다시 가게 됐는데요, 정말 너무 즐거웠습니다. ㅎㅎ

롬복이라는 곳도 아직 많이 안알려졌는데 그곳에서 우리는 다시 길리섬으로 들어갔어요. 바다가 정말 환상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문을 열면 바다가 쫙~~ 펼쳐져 있는데,. 아직도 그 풍경을 생각하면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길리 트라왕안 해변

사진은 거의 다 레디오빠가 찍어주신 겁니다. 그냥 별생각 없이 가서 카메라도 안챙겨 갔어요.. ㅎㅎ 별로 그런거 신경 안쓰는 터라..


길리 트라왕안에서

허리에 끈을 묶어서 스노쿨링 장비를 엮었습니다. 오빠가 원래 여기선 그렇게 하는 거라고 거짓말 하는 바람에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했어요. ㅠㅠ


길리에서 설정샷

제일 좋아하는 사진(제목-한국여인을 사랑한 현지인)
현지인이라는 오해를 많이 받는데 100프로 한국사람입니다. 오해 없으시길..ㅎㅎ


뜨라왕안

 

길리 해변 걷기

 


방갈로 앞에서

원래는 옴박에서 잘려고 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그냥 해변의 비교적 저렴한 곳에서 잤습니다. 이름은 생각 안나고..(무슨 빌리지..) 일박에 50불 조금 안 했었는데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롬복 전통스타일의 호텔.


씨푸드

밤에는 길리섬 남쪽에서 씨푸드를 먹었습니다. 저기서 직접 고르는 겁니다. 지금보니까 뒤에 남자분 표정이 재밌네요.ㅋㅋ


롬복으로 돌아오는 배

배타고 갈때.. 구름 뒤에 숨은 석양이 무척 멋있었습니다.


코코비치 카페

아마 올여름에 다시 갈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그때는 옴박에서 자려고 하는데, 암튼 조만간 전화드릴게요. ㅋㅋ


롬복의 해변

 

 

  • ?
    레디 2009.03.17 03:38
    7만 5천 루피아짜리 방 찾았다니까요..
    월-목 빼고 다시 놀러오세요. 서비스로 모기향 지급,,
    (사진은 내가 찍었지만 참 잘 찍었네.. ㅎㅎ)
  • ?
    지니 2009.03.18 11:54
    소원씨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보네요 잘지내죠? 잊지않고 여행기도 남겨주고 고마워요~ 또 놀러올꺼죠? 기다리고 있어요!
  • ?
    쿄, Borneo Cat 2009.03.19 13:28
    흠.. 레디오빠가 찍어주는 사진에 저도 찍히고 싶네요..!!
    지니님과 함께 등판 찍어 주실꺼라 믿어요..!!
  • ?
    연쥬♡ 2009.03.31 09:45
    그럼 뒷태만 잘 가꾸면 되는겁니까 ㅎㅎ

    오랜만에 와서 이러고 있습니다 ㅋㅋ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세요~~
  • ?
    친절봉사 2009.03.31 17:13
    심하게 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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